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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6 녹색정의당 의원총회 모두발언 첫 등원 기자회견에서 국민들게, 또 당원들게 인사를 드렸습니다. 그 사이 많은 분들이 격려와 응원, 그리고 당부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주신 말씀들을 곱씹으며 잘 소화해내겠습니다. (노랑봉투법 재발의, 돌봄노동자 기본법 제정, 옵티컬하이테크 공장 행정대집행 관련) 몇 가지 현안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거부한 노랑봉투법,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으로 노랑봉투법이 좌절되었습니다. 정부는 노랑봉투법이 노동 현장에 혼란을 가져오고, 노사관계를 악화시킨다고 합니다. 눈에 뻔히 보이는 진짜 사장을 사장이라 부르지 못하고, 정당한 쟁의 행위에 징벌적 손해배상을 가하는 지금의 노동 현장은 이미 혼란에 빠져 있습니다. 이러한 비상식을 상식의 질서로 가져오겠다는 노랑봉투법이 무엇에서 .. 2024. 2. 14.
[보도자료] 양경규 의원, “현대제철 사망사고, 사측의 안전관리 부실 책임 소명해야” 양경규 의원, “현대제철 사망사고, 사측의 안전관리 부실 책임 소명해야” - 정의당 양경규 의원, 사고 당시 안전관리 책임자의 부재 의혹 제기, 경영상의 책임 다해야 - 고용노동부, 중대재해 산업사고 방지를 위해 재해조사 의견서 성실히 공개해야 - 정의당, 중대재해 특별본부 구성해 대응해 나갈 것  녹색정의당 양경규 국회의원은 2월 8일 오전 11시 20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현대 제철 중대재해 사망사고 긴급 기자회견”에서 2월 6일 발생한 현대제철 사망사고에 대해 “안전관리 의무를 다하지 않은 사측의 책임이 크다”며 “정부는 철저한 조사와 책임소재 규명, 그리고 재발 방지책을 분명하게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 양경규 의원은 사측이 작년 공장 폐쇄 결정 이후 노동자들을 전환배치하는 과정에서 .. 2024.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