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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활동/의원총회 모두발언2

24.02.14 녹색정의당 의원총회 모두발언 (헌법정신 훼손하는 왜곡된 역사논쟁 중단해야 합니다) 산적한 민생현안에 대해 논쟁하고 선거를 통해 그 해결 방향을 결정해야 할 때에 어리둥절하게도 역사논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승만 전 대통령을 재조명했다는 다큐 영화 을 둘러싼 일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 영화를 언급하면서 “역사를 올바르게 알 수 있는 기회”라고 언급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오게 되는 데 굉장히 결정적인, 중요한 결정을 적시에, 제대로 하신 분"이라면서 "한미상호방위조약과 농지개혁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은 지금과 많이 달랐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박수영 의원은 “4월 총선은 제2의 건국전쟁이고, 반드시 자유 우파가 승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여당 공천 신청자들은 앞다퉈 이 영화를 관람하고 인증.. 2024. 2. 14.
24.02.06 녹색정의당 의원총회 모두발언 첫 등원 기자회견에서 국민들게, 또 당원들게 인사를 드렸습니다. 그 사이 많은 분들이 격려와 응원, 그리고 당부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주신 말씀들을 곱씹으며 잘 소화해내겠습니다. (노랑봉투법 재발의, 돌봄노동자 기본법 제정, 옵티컬하이테크 공장 행정대집행 관련) 몇 가지 현안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거부한 노랑봉투법,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으로 노랑봉투법이 좌절되었습니다. 정부는 노랑봉투법이 노동 현장에 혼란을 가져오고, 노사관계를 악화시킨다고 합니다. 눈에 뻔히 보이는 진짜 사장을 사장이라 부르지 못하고, 정당한 쟁의 행위에 징벌적 손해배상을 가하는 지금의 노동 현장은 이미 혼란에 빠져 있습니다. 이러한 비상식을 상식의 질서로 가져오겠다는 노랑봉투법이 무엇에서 .. 2024. 2. 14.